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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4, 국내외서 '충전 이상' 잇따라…삼성 "업데이트로 해결"

'최초 AI(인공지능)폰' 타이틀을 앞세운 '갤럭시S24'(이하 갤S24) 시리즈의 '충전 이상' 사례가 국내외에서 속속 올라오고 있다. 그나마 온라인에 공식 안내문을 올린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소비자들이 도통 원인을 알 수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문제를 확인한 삼성전자는 곧바로 대응에 나섰다.19일 국내 갤럭시 이용자 모임과 북미 최대 커뮤니티 레딧에는 갤S24 충전 시 발생하는 현상을 공유하며 불편을 호소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충전 케이블을 꽂아도 수초 뒤에 연결 표시가 뜨거나, 케이블을 제거한 상태인데도 충전 중이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고속 또는 무선 충전이 원활하지 않다는 이용자도 있었다.삼성멤버스 커뮤니티의 한 이용자는 "처음에는 무선 충전이 됐는데 얼마 전부터 안 된다"며 "자가 진단에서도 인식을 못 한다"고 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몇 분 후 충전이 끝난다고까지 뜨는데 막상 확인하면 배터리가 그대로"라며 "10분 충전에 1%도 차지 않는다"고 말했다.해외도 마찬가지다. 레딧의 갤S24 울트라 이용자는 "다른 디바이스와 이상 없이 연결되는 케이블을 꽂아도 충전이 되지 않는다"며 "껐다 켜보니 문제가 해결됐다"고 말했다.같은 게시판의 갤S24 플러스 이용자는 "10초 동안만 고속 충전이 되다가 일반 충전으로 바뀐다"며 "기본으로 제공한 케이블을 써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했다. 모든 갤S24 이용자가 충전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니다. 사전 예약 때 쿠팡에서 갤S24 울트라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김 모(39) 씨는 "처음 듣는 이야기다.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고 말했다.삼성전자도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조치를 취했다. 회사 관계자는 "소프트웨어가 원인으로, 지난주에 업데이트가 배포됐다"며 "모든 제품이 문제가 된 것은 아니며 간혹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삼성전자 미국 홈페이지에는 "일부 갤S24 스마트폰은 유선 또는 무선 충전기를 연결하면 정상적으로 충전되지 않을 수 있다"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수정될 예정이지만, 그동안에는 재부팅 후 기기가 정상적으로 충전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국내 사이트에서는 이런 내용을 아직 확인할 수 없다. 조만간 이용자들에게 공지할 계획이다.삼성 제품을 집중 조명하는 미국 IT 매체도 이 소식을 다뤘다. 샘인사이더는 "반품을 고려하는 소비자들도 있다"며 "충전에 2시간 이상이 걸리는 문제가 프리미엄 모델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삼성전자가 지난달 31일 글로벌 출시한 갤S24 시리즈의 가격은 256GB 기준 기본형이 115만5000원, 플러스가 135만3000원, 울트라가 169만8400원이다.배터리 용량은 기본형과 플러스, 울트라가 각각 4000㎃h, 4900㎃h, 5000㎃h다. 초고속 충전으로 30분 만에 기본형은 50%, 플러스와 울트라는 65%를 충전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갤S24 시리즈는 실시간 통·번역과 같은 AI 기능에 관심이 쏟아지며 사전예약 기간 국내에서 역대 최다 판매 성과를 냈다.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인도에서는 3일 만에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삼성전자가 문제 해결에 나섰지만 적지 않은 소비자가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해 영문도 모른 채 가슴을 졸이고 있다.국내 사이트에서는 명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없으며, 지난 16일 배포한 업데이트에는 디스플레이 밝기 설정 추가와 카메라 개선 등에 대한 짧은 설명만 있고 배터리 내용은 찾아볼 수 없었다.가입자 117만명 이상의 삼성스마트폰카페에서는 "갤S24 시리즈 전 기종의 충전 관련 이슈였다면 삼성멤버스나 삼성 계정으로 센터 방문을 안내하는 긴급 공지라도 해줘야 했을 것 아닌가"라는 반응이 공감을 샀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2.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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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갤S24 사전 개통 시작…울트라 인기 압도적

이동통신 3사가 '최초 AI폰' 삼성 '갤럭시S24'(이하 갤S24) 시리즈의 사전 개통에 돌입했다.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가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갤S24 예약 판매를 마무리하고 26일부터 사전 개통을 시작했다.SK텔레콤에 따르면 갤S24의 사전 예약 판매량은 전작인 '갤럭시S23'를 넘어섰다.이 중 30~40대 고객이 전체 예약 가입자 가운데 약 50%를 차지했다. 갤S24 울트라 모델이 전체 예약 중 61%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갤S24 플러스가 20%, 갤S24 기본형이 19%로 뒤를 이었다.색상은 블랙, 그레이, 옐로우, 바이올렛의 순으로 호응을 얻었다. 갤S24 플러스와 갤S24 기본형은 옐로우 색상의 선호도가 울트라 대비 높았다.KT에서도 갤S24 시리즈 예약자 수가 전작 대비 소폭 증가했다. 가장 많이 예약된 단말은 갤S24 울트라로, 사전 예약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한정으로 판매한 갤S24 1TB는 사전 예약 첫날 완판됐다.KT 관계자는 "1TB를 512GB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과 약정 없는 온라인 요금제 '요고요금제' 가입 혜택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KT닷컴에서 약 68%가 요고요금제로 사전 예약하고, 이 중 절반 이상이 '요고69·61요금제'를 선택했다. LG유플러스가 단독 출시한 '댕댕이 에디션 위드 포동'은 1000대 조기 완판(완전 판매)됐다. 사전 예약 건수는 준비 수량의 약 6배를 기록했다댕댕이 에디션은 갤S24 울트라 512GB 모델 기반 유플러스닷컴 전용 한정판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삼성 '스마트태그2' 등 강아지 산책에 용이한 구성품들을 함께 제공한다.LG유플러스가 사전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작 대비 25% 증가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기종은 갤S24 울트라로, 전체 사전 예약의 60%에 달했다.색상은 기종별로 갤S24 울트라는 티타늄 블랙(33%)과 티타늄 그레이(33%), 갤S24 플러스는 마블 그레이(29%)와 오닉스 블랙(27%), 갤S24 기본형은 엠버 옐로우(30%)와 마블 그레이(28%)가 큰 호응을 얻았다.갤S24 시리즈의 글로벌 공식 출시일은 오는 31일이다. 이통 3사는 사전 예약 고객 외에도 일반 가입자를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1.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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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4, 예판 신기록 쓸 듯…전작 대비 10%↑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플래그십 '갤럭시S24'(이하 갤S24) 시리즈가 사전 예약 신기록을 쓸 것으로 보인다.24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시작한 갤S24의 국내 사전 예약 판매량은 전작 대비 10%가량 증가했다.이 흐름이 유지되면 '갤럭시S23'(이하 갤S23) 시리즈는 물론 작년 하반기 출시한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5·폴드5'를 넘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갤S23은 사전 예약 기간 우리나라에서만 약 109만대가 팔렸는데, 이는 하루 평균 기준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최다 사전 예약 기록이다.판매 대수로만 보면 2019년 '갤럭시노트 10'이 138만대를 찍었지만, 당시 사전 예약 판매 기간은 11일로 지금(7~8일)보다 길었다.모델별로 사양이 가장 높은 울트라 모델이 전체 판매량의 약 60%를 차지했으며, 색상은 전 기종 동일하게 그레이와 블랙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1.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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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강' 이통사 전용 모델, 갤럭시S보다 잘 나가네

이동통신 3사가 단독으로 출시한 전용 5G 스마트폰이 삼성전자 플래그십 '갤럭시S22'(이하 갤S22) 시리즈의 판매 실적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제품 못지않은 사양이 매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14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 스마트폰 판매 순위에서 삼성전자가 지난 8월 내놓은 '갤럭시Z 플립4'(이하 갤Z플립4)가 1위를 차지했다. 세부적인 판매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도표상으로 2위 '갤럭시Z 폴드4'(이하 갤Z폴드4)와 2배 가까운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눈에 띄는 것은 이통 3사 전용 모델의 선전이다. 상위권을 독식하며 갤S22보다 나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올 상반기 이통 3사는 갤S22 언팩 후 잇따라 보급형 '갤럭시 M' 시리즈를 리브랜딩한 전용 모델을 선보였다. SK텔레콤과 KT가 4월에 각각 '갤럭시 퀀텀3'(갤럭시M53), '갤럭시 점프2'(갤럭시M33)를, LG유플러스가 6월 '갤럭시 버디2'(갤럭시M23)를 이름을 바꾼 뒤 내놨다. KT의 갤럭시 점프2(이하 갤점프2)가 국내 판매 3위에 올랐다. 출고가는 41만9100원으로, 3사 모델 중 두 번째로 저렴하다. KT 관계자는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5G로 처음 넘어가는 고객들의 선택을 많이 받았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고른 인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갤점프2는 6.6형 풀HD+ 디스플레이에 매끄럽게 콘텐츠를 재생하는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한다. 5000만 화소 후면 쿼드카메라(4개)에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달았다. KT에서 가장 저렴한 5G 요금제인 '5G 슬림'(월 4만5000원)으로 구매하면 24개월 요금 할인 총 27만원을 받아 단말기 가격을 절반 이상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월 납부액은 5만2305원이다. 4위를 기록한 SK텔레콤의 갤럭시 퀀텀3(이하 갤퀀텀3)는 플래그십으로 봐도 무방한 스펙에 양자보안이라는 특화 기능을 뒷받침한 것이 강점이다. 3사 제품 중 가장 비싸지만, 지난 9월 출고가를 61만8200원에서 55만원으로 낮춰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갤퀀텀3는 중급 기종 최초로 1억800만 초고해상도 메인카메라를 탑재했다. 6.7형 120Hz 디스플레이에 8GB 메모리, 최대 1T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메모리를 장착했다. 예측이 불가능한 난수를 생성하는 QRNG 칩셋은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인증·금융·메신저 등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전작은 양자보안을 적용하는 앱이 한정적이었지만 갤퀀텀3부터 거의 모든 금융·간편결제 앱으로 영역을 넓혔다"며 "시리즈 최초로 '퀀텀 인디케이터'를 제공해 QRNG가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보안을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요인"이라고 말했다. 5위는 30만원대로 가장 저렴한 LG유플러스의 갤럭시 버디2다. 6.6형 120Hz 디스플레이에 25W 고속 충전이 가능한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실속까지 갖췄다. 갤S22 일반 모델은 6위, 갤S22 울트라는 9위에 만족해야 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11.15 07:00
생활/문화

LGU+, "갤S21 울트라 팬텀 블랙 인기 가장 많아…자급제 수요 증가"

LG유플러스는 지난 2주간의 '갤럭시S21'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가 많은 기종은 울트라 팬텀 블랙이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월 29일 정식 출시된 3종 중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울트라 기종의 판매 비중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했다.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블랙이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갤럭시S21 팬텀 그레이,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실버가 뒤를 이었다. 갤럭시S21은 40대 여성(13.4%)이 가장 많이 구매했고, 갤럭시S21 플러스는 20대 남성(13.7%), 갤럭시S21 울트라와 울트라 512GB 기종은 모두 30대 남성(각각 17.6%, 23.7%) 고객이 가장 많이 찾았다. U+알뜰폰이 갤럭시S21 출시와 함께 선보인 '꿀조합' 프로모션도 호응을 얻었다. 자급제폰을 구매한 뒤 U+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기간 한정 특별할인 요금제와 사은품을 제공했다. 갤럭시S21 꿀조합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처음 선보인 아이폰12 프로모션 가입자 대비 10% 증가했다. 가입자 중 2030세대 비중은 약 69%로 가장 높았다. 일반 알뜰폰 고객 중 2030세대가 차지하는 약 50% 비율보다도 높은 수치다. LG유플러스 강진욱 MVNO사업담당은 "특화된 요금제 상품과 별도의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2.05 11:21
게임

3040 넥타이족 “휴대폰 이메일은 나의 경쟁력”

‘넥타이족의 시(時)테크는 휴대폰 이메일’ 업무차 수시로 이메일을 확인해야하는 방경민 게임사 대표는 최근 삼성전자의 3G ‘스마트폰 울트라메시징(블랙잭)’을 사용한 뒤 이동중에도 간단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어 여간 편리한게 아니다. 특히 방 대표는 슬림한 바형 디자인이 비즈니스맨의 스타일을 살려주는 효과도 있어 중요한 만남이 있을때 ‘시위용’으로 테이블에 꼭 올려놓는다. 최근 휴대폰 제조업체와 이동통신사들은 휴대폰 이메일을 지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어 화제다. 방 대표가 사용하는 블랙잭은 2007년 7월에 한국에 출시됐으며, 현재 3만대 가량 팔렸다. 50만원대의 이제품은 PC 키보드와 동일한 자판을 휴대폰에 채택해 장문의 이메일 작성할 수 있으며, 파워포인트(PPT) 등 다양한 형식의 파일을 열어 볼 수 있다. SK텔레콤도 문자메시지처럼 쉽게 이메일을 이용할 수 있는 ‘이메일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재 10개 기종의 WCDMA용 휴대폰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12만대 가량 보급돼 있다. 업체는 상반기 중 CDMA 단말기에도 해당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혀, 넥타이족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휴대폰 이메일을 이용할때 별도의 데이터통화료가 부과되지 않는 월정액(3000원/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텔레콤도 ‘오즈’라는 명칭으로 내달초 3G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출시 SK텔레콤에 도전장을 던졌다. LG텔레콤의 무선인터넷 전략은 풀브라우징 서비스. PC상에서 볼 수 있는 웹페이지 화면을 거의 그대로 휴대폰으로 구현시킨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저렴한 월정액 요금제로 PC나 휴대폰 구분없이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은 물론 일반 웹페이지를 한번에 접속할 수 있어 직장인들의 이메일 수요가 늘 전망이다. 이를 위해 LG텔레콤은 대화면의 전용 휴대폰 ‘캔유’ 등을 출시했으며, 영상 서비스에 비중을 두고 있는 KTF와 무선인터넷 시장에서 대립각을 세움으로써 관련 시장에서 SK텔레콤과 양강 구도를 형성한다는 복안이다. 이수한 기자 2008.03.25 09:25
스포츠일반

[졸업·입학 특집] 노트북·MP3등 디지털 가전사 집중 세일

졸업과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선물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디지털 전자기기들이다. 노트북에서부터 디지털 카메라, MP3, PSP 등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제품들이 그들을 유혹하고 있다. 각 디지털 가전사들은 입학.졸업 시즌을 맞아 폭넓은 신규 수요를 창출키 위해 집중 세일 행사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오는 3월 26일까지 최신 IT기기 8종을 패키지로 할인 판매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카 투스카니를 비롯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2006 디지털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실시하고 있다. 행사 기간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를 MP3, 모니터, 복합기와 함께 패키지로 구입하면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센스 노트북 구매 고객이 지상파DMB 수신기를 구입할 경우 4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LG전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아카데미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자사의 노트북인 엑스노트(사진) 구입 고객 100명을 추첨, 명품 노트북 가방 `말서스` 또는 `문서스`를 증정한다. 이 기간에 엑스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유선 광마우스, CF카드 리더기, USB 포트 허브, 휴대폰 충전기, 젤 마우스패드 등을 증정한다. 또 엑스노트 고급 기종인 LW20과 LW40을 구입하면 20만 원짜리 지상파 DMB 수신기를 10만 원에 살 수 있다. 한국HP는 신학기를 맞이해 다음달 말까지 노트북 구매 프로모션과 함께 행사 기간에 HP 컴팩 프리자리오와 HP 파빌리온 노트북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노트북 액세서리를 선물로 증정한다. 삼보컴퓨터는 오는 3월 한 달 동안 `2006 사랑 나눔 대잔치`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울트라 슬림PC 리틀루온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을 시연해 볼 수 있는 체험단 활동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퍼즐 이벤트를 통해 게임 참여자 수에 따라 컴퓨터가 꼭 필요한 이웃에게 PC를 기증하는 자선 행사가 진행된다. 강인형 기자 2006.02.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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